2023년도를 넘어서며 한 주니어 개발자의 패스트캠퍼스와 스파르타코딩 비교
[결론부터 밝힘]
간단히 말해서 신입은... 스파르타코딩이 낫고
주니어 이상은 혼자 어느정도 한다면 패스트 캠퍼스가 나은듯 하다.
위 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하기에 쭈욱 설명합니다ㅎㅎㅎ
스파르타 코딩은 작년인 2022년에 코딩교육에 초점을 맞추다가 뭔가 많이 바뀌었다.
코딩교육인 연장인 항해99도 있지만 국비지원 연계하고
IT직장인 창업과 PM취업캠프를 열더니..
채용 플랫폼 까지 열었다..
https://intellipick.spartacodingclub.kr/applicant
인텔리픽이라는 채용플랫폼을 열었는데 어느정도 활성화 될지 모르겠다.
단순 코딩교육을 넘어 비전공자 출신들에게 PM취업과
IT창업까지
교육하고 채용 플랫폼까지 연계 프로세스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참 수익구조를 잘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이와 반해서 패스트 캠퍼스를 가보면
프로그래밍 목록에서 프론트,백엔드 ,DevOps, 모바일,게임, 블록체인 등 다양하게 다룬다.
그 외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영역에서 머신러닝, 딥러닝, 데이터분석, 데이터 엔지니어링
스파르타 코딩에 비해 좀더 포괄적이고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스파르타코딩은 매니저들의 찐한(?) 관리도 받는 대신에... 좀더 비싼 가격을 내는 것 같다.
이벤트 방식은 스파르타 코딩에서는 작년 말 부터 매월 무료코딩 강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패스트 캠퍼스의 마케팅 전략은 기간할인, 1+1할인, 아이패드와의 묶음 구매, 상품 5개 패키지 구매할인 등의 전략을 보여주었다.
고로 혼자 열심히 테크트리 알아서 잘 할 사람은 패스트 캠퍼스가 낫고
스파르타코딩은 함께 배우고 매니저와 멘토까지의 어떤 지속적인 연결을 원한다면 이쪽으로 가는게 낫다.
간단히 말해서 신입은... 스파르타코딩이 낫고
주니어 이상은 혼자 어느정도 한다면 패스트 캠퍼스가 나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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