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외화통장이 블록체인 비트코인을 견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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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와 전자계약의 시총 블록체인

위에 블록체인에 관해 간단히 필자가 설명했으니, 블록체인 1세대, 2세대 전자화폐, 전자계약은 생략하고,

토스의 외화통장과 블록체인을 비교해보고자 한다. 블록체인 전자화폐 비트코인의 가장 큰이점 중에 하나는 국경을 초월하는 것이다. 토스의 외화통장이 수수료가 무료라면 사실 절차만 있을뿐이지 블록체인의 이점을 사라지게 하는 요소중에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비트코인은 글로벌적이고 반정부적인 것은 변함없고, 그것을 통해 탈세수단을 될 수 있는 부작용까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의 투명성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글로벌 전자화폐 기능에 관한 것이나...

사실 외화를 무료로 환전 수수료가 되면, 그냥.. 이게 더 편리하고 유용한 면이 있다.( 비자금을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 ) 

그래서 비트코인의 미래를 토스같은 무료 환전 수수료 정책이 어둡게 하는 것이 아닌가 잠정적 추론을 해본다.

토스은행은 지점은 없지만 기존 은행 지점을 활용한다.

베트남 나트랑에서도 VP뱅크에서만 출금이 된다기에 210만 동을 출금해봤고, 

카드로도 썼는데 어느곳은 바로 빠져 나가고, 신용카드처럼 나중에 빠져나가는 곳도 있었다.

체크카드가 신용카드 처럼 쓰이는 부분도 신기했다.

그리고 잔액 부족시 토스 거래 통장에서 저절로 빠져나가니..

비트코인의 비정부보다 각정부의 특색을 살린 환전율을 유지하면서 수수료만 없다고 하면,

사실상 비트코인보다 토스 외화통장이 더 좋아보인다.

 

비트코인은 별로고, 결국 이더리움.. 글로벌기업의 신뢰도 측정수단으로서나

스마트 계약같은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의 가치가 더 있지 않을까?

4차산업혁명의 한 소환물인 블록체인을 4차산업혁명의 금융기관이 견제하는 재밌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