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KY 4월 세미나 후기[개발자 , 어떻게 성장하는가?]

OKKY 4월 세미나 후기[개발자 , 어떻게 성장하는가?]

강사 : 이민석 교수님(현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흠 현직 교수님이 개발자 성장에 관한 강의를
okky 커뮤니티를 통해 하셔서 들어봤습니다.
IT업계 테크가 연봉을 보여주시는데
 
아..  구글(검색/미디어) 는 초봉 6천 ( 보너스, 스톡옵션제외)
DB/클라우드 오라클,SAP( 4500,6500) , 게임쪽 5천
커머스는3200~5000
금융 5천~6천500 뭐.. 여기에 원천...

 기존 대기업군은 현대오토에버, 삼성SDS, 현대IT&E, 다우기술, SK C&C , 신세계 I&C , CJ 올리브네트웍스, 롯데정보통신, 한화시스템, 한진정보통신, 포스코ICT, 미라콤 I&C GS ITM  이 4~5천대 농협,신한,국민,미래에셋,현대캐피탈 5~6천대
라고 한다 흠...
초봉이 이정도면 게임군이 상당히 높아진건 들어서 알고 있고
이커머스쪽 초봉이 생각보다는 낮고
금융이나 DB/클라우드는 높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였다.
 
뭐.. SI는 5천이 평균이다... 금융쪽은 6천까지 넘보고..
이걸 보고 내 연봉을 생각해보면 내가 어느정도 시장평가인가 가늠이 되기도 한다.
 

마우스로 띡띡 보다, 단축키, 에디터, 디버거, AI도구를 잘써서 효율을 높이라고 합니다..
이건 뭐.. 인텔리제이.. 단축키,코파일럿 이런거 잘 쓰라는 것 같군요..
 
다만 시간관리 부분은...  평소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쓰는 시간을 관리하는데
오답노트 관리를 쓰고, 예측 시간과 해결에 걸린 실제 시간을 쓰라고 합니다.
 
참 코딩하는 것도 관리를@@;;
 
이런 측면에서 학교보다
고객이 있는 현장에서 피드백을 가지고 고치고 
요구를 듣고 반영하라는 합니다.
그게 역량이라고 하네요~
흠 원론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이런한 역량이 쌓이고 꾸준히 하려는 부분에서
재미가 있어야 지속가능한데 그러기 위해서

성취의 단계를 더 잘게 나누라고 합니다.
 
흠 그런 측면에서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강의 시간 길이와
패스트 캠퍼스의 강의시간 길이를 보면
스파르타 코딩클럽의 강의 시간이 좀더 재미를 느끼고 동기 지속시간이 길게 짜여져 있군요
 
뭐 그외 소프트웨어는 프레임워크, 모듈,패키지 뭐든 계속 공부하는데
오픈소스에 정답인 공식문서가 어딘가에 있다 해도
계속 공부하고 문서화 하고 , 
비용 관점에서 자원 효율적인 코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알고리즘공부도 한다고 합니다.

흠 처음 시작 부분에 여러가지를 봤는데
위의 자가진단 부분에서 코딩/개발에 쓰는 시간이 몇시간인지
저는 시간관리 부분이 가장 취약한듯 합니다..
 
오픈소스프로젝트 보거나 커뮤니티에서 발표는 좀더 큰 회사에서 많이들 하고 있고요@@;

그리고 cs지식을 모두 코드로 설명할수있는경지의 논의는 CTO급 같으나 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