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b69UQ6f8n0
오... 토비님 영상 잘봤는데...
거기서 김영한님 나오셨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학중퇴하시고~!
게임개발하려다가... 방황하고
웹개발 학원수료하고.. SI 취업하고..
저와 비슷한 길을 걸어가신 것을 보이는군요~!
그러다가 강사하다가..
SKT에 취업하시고 ㅎㄷㄷ~!
그러다가 JPA를 토비, 최범규, 김범준 님 등으로
부터 감수를 받아서 책을 내고 나면서 조금씩 유명해지셨군요~!
그리고.. SKT의 서비스가 실제 활용도가 높지 않아서
조금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배민에 합류하여...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하며...
사내 지옥자바(?) 커리큘럼을 만들고
회사를 키우는데 엄청난 공헌을 하셧군요~!
좀 드라마틱하게 흘러갑니다~!
최근에는 퇴사하고 스프링 전업으로 가르치신다고 들었는데요ㅎㅎㅎ
남궁성님이 스프링의 정석 낼 때
비교가 상당히 많이 되고 그 때 처음으로 이름을 들었는데...
저는 자바의정석이 인상적이어서
쭈욱 스프링의 정석과 스프링부트의 정석 까지 들었지만..
배울게 많았고... 거기에서 배운게 좀 부족한듯 합니다ㅠㅠ
잡다하게 하고 하나로 이어지는 끈을 찾아가야 하는데..
할게 많군요ㅠ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b4QP5RsuJts
임금체불 당하시기도 하고...
참... 저와 여러모로 동병상련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저와 다른건 좀더 어릴때 시작하신듯~!
학원동기중에 카카오뱅크에 두명갔는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중에 ~
특히 코로나 시기에 IT버스에 잘 올라탔고
지금은 침체기네요@@;
인공지능chatgpt다 금리다 해서
여러가지로 개발자비롯 시장상황이 안좋다고 하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l0h1pQ96u2g
개발자의 기본기로 동시성,JPA, 스프링 이런거를 말하시네요
지금 jpa공부랑 tdd 동시성제어 하는데 뜨끔 하네요~!
그리고 2021년 12월 시점에 MSA로 개발이 대세가 되었다고 하는데,
참으로 대략 2022년 이라고 생각하면 2년전부터 대세가 되었군요
작년에 MSA강의를 들었으니까.. 2023년... 대충...
실무에서 대세가 되고 1년 뒤에 강의가 나오는 형태로군요@@~
이거 유투브에 정보가 넘쳐나는데...
늦깍이로 알아가네요ㅎㅎㅎㅎ
영한님 이야기 듣다가 실무에서 기술적 문제에 부딪혔을때 해결한거 생각해보고면..
초창기 저년차에.. 스프링MVC랑 서버리눅스 익히는 거는 대부분 에러로그를 보면 해결이 됬고...(구글신..)
비즈니스 로직도... for문 list,map 잘쓰면 결국은 다 해결되고...
나중에 api개발 할 때 조금 난제 스러웠지만 네트워크랑 구조조금 이해하니까 그것도 잘 해결했고...
유지보수에서 개발하는건 비교적 클론적인 면이 있어서 아주 쉬웠고..
넥사크로 프론트로 쓰는데는 익숙해지면 비즈니스로직만 신경쓰면 되서 쉬웠고,
다만 인터넷이 안되는 몇몇 곳은 난감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인터넷이 되고 나서는 사실 3년 넘어가고...
저년차에 느꼈던 비즈니스 로직의 고통과...
서버운영 처음 접하면서 느꼈던 고통만큼 힘들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오히려 나중에 어려웠다고 느낀건...
복합적인거다...
내 7년차까지의 개발인생중에 제일 어려웠던건...
교육변경 시스템이다.
이게 까다로운건...
메일 템플릿이 DB에 저장되어 있고..
메일 송신 자바 파일이 jar형태로 서버에 있고..
이것 DB 스케줄러에 따라서 메일이 자동으로 가게 되어 있었다.
교육변경 기능을 1:1, 1:다를 추가하려는 요구사항을 만족하려면
위의 3개를 다 고려해서 만들어야 한다.
풀스택으로...
프론트에서 html,css,jsp 까지 직접 만들어야 했으니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었다...
부트스트랩으로 틀만들고 ...
이미지 찾아서 넣은건 빠꾸먹고... 그쪽에서 제공해줬다.
디비 연결해서 전사 메일 보낸것인데...
메일템플릿 번호에 맞게...
그리고 pop,challenger 라는 두가지 타입의.. 기수에 맞추고
또 교육변경 기간에 맞춰서
복합적인 상황을 고려하며.. 비즈니스 로직을 다 짰다...
이게 좀 많이 힘들었다...
머리가 복잡한데 해당사항 교육변경 희망 게시판까지 ..
대댓글까지 오랜만에 한건 그렇다치고...
(결국 쓰지 않았다. ... ㅠㅠ)
어쨌건... 까다로운건...
메일을 보내서... 저쪽에서 거부하지 않고
변경을 승인할때 마다
변경사항을 반영해야하는 것이었다.
시점과 총인원..
이런부분들을 로직에 다 반영하는게
까다로웠던 기억이 있지만
결국 해냈다.
개발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건
결국 정보도 중요하고..
동료도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건 마인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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