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7104108g
노조가 파업했다.
결국 돈이다. 반도체 호황기를 타고 있는데, 성과급과 기본급 개선이다.(+휴가1일) 임원진들이 삼성전자 자신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걸까? 노조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걸까? 최종임금 합의이런걸 봐도, 사측은 잘 안올려준다. 기업중 가장 약자인 자영업자 이야기를 하고, 노동자측은 물가이야기부터 한다.
뭐 경제는 국가, 기업, 국민이 시장에서 여러가지 상황이 난무하게 하지만 이런 사태는 처음 겪는다. 처음 고 이건희 회장시절에 삼성전자는 노조가 없다고 해서 현대자동차에만 귀족노조가 있었다. 언젠가 삼성전자에 노조가 생기고 파업이다. 귀족기업에서 싸운다. 코스피 20%를 호가하는 귀족기업에서 분쟁이 나타난 것이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ldynv43rv7o
삼성전자는 기업 시작한지 55년 만의 첫 파업이란다. 처음이라는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현대 자동차 귀족노조는 이제 삼성전자가 가져가는 것인가? 이틀간 파업을 이어간다는데..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생기지 않나 사측은 고민할 것이고 노동자들은 바로 이 시기에 자신들의 소중함을 자신들을 소모품처럼 썼다 버리는 사측에 저항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2436#home
한국에서는 로봇을 직접 만드는데 중국에서는 로봇을 자동으로 생산하는 공장이 있다. 이 말인 즉, 노동력이 필요없는 로봇공생산 공장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대량으로 수입되어 한국에서 서빙되고 있다고 한다. 간단한 작업은 로봇이 대체 할 수 있어, 식당에서 단순 음식 운반이나 이런 부분에서 자영업자들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 로봇이 AI기술로 어느 정도 까지 발전할지는 미지수고, 이런 음식 운반 로봇은 이미 흔하게 봤고, 좀더 첨단은 미국에 있을 것이나 대중화가 안된 것으로 알고 있다. 로봇은 소모품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소모품이라고 하기에는 공동체라는 틀로 생각해야 하기에 로봇과 다르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8272.html
카카오는 원래 메신저로 시작해서 국민 메신저 되고, 애니팡 같은 것으로 인기 끌더니 광고가 흥행하고 카카오뱅크 등 금융에도 진입하면서 거대한 집단이 되었다. 그리고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택시 사업자들과도 부딪히고, 커머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라는 자체 네트워크 시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가 SM이라는 소프트웨어와 무관한 음악분야의 주가 분쟁으로 이 곤혹을 치르고 있는게... 최근 국민의 힘 관련 토론에서 한동훈 후보가, 만약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응답했으면 악몽일 꺼라고 했는데. 카카오는 지금 투자보다 리스크관리에 힘써야하는 악몽의 순간이다. 카카오가 AI에 밀린다면 엔비디아의 젠슨황이 네이버에 방문했는데, 네이버가 결국 글로벌 기업에 한국의 AI 선두주자가 되는 것인가?
https://biz.sbs.co.kr/article/20000178880
위의 기사들을 정리하면서 인간은 소모품이 아니며, 로봇은 소모품이고, 투자를 위해서는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며, 지금은 AI시대로서 챗GPT,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구글의 제미나이, 메타의 라마3와 같은 생성형 AI는 이미 유명하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8801#home
클라우드 기업으로 독보적인 아마존 AWS에서도 클라우드 기반 AI에 뛰어 들면서 OpenAI에 투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삶의 편이성을 로봇과 AI가 높여준다. 개발자로서 AI에 조금더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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