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가 과연... 공간 컴퓨팅도 과연..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는다.
일론 머스크가 나쁘지 않은 정도로 평한 그정도 인듯 하다.
공간 컴퓨팅은 그냥 3D프린팅의 기본 재료정도로 보인다. 공간 컴퓨팅 보다 그래서 3D프린트로 무엇을 현실에 만들어 낼 수 있는거냐? 이게 더 중요한 것 같다.
이미 AI가 멀티미디어 소리의 음악, 그림의 이미지, 지구의 영상 그리고 고대로부터 오랫동안 보존되어온 문자의 텍스트 모두... 한다. AI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이미 갖추어진 상태인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AI가 어떻게 접목될 것인가로 연결된다.
공간 컴퓨팅은 AR,VR과 아주 큰 차별화가 보이지는 않는다. 그냥... 뭐 좋을수 있는.. 나쁘지 않은 그런..
그러나 그 기술이 3D프린팅과 연계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면 나름 재밌게 생각해 볼 수 있다.
가상세계의 디지털 트윈이 있듯이 그것을 현실세계에서 3D프린터로 가상으로 설계한 무엇을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3D프린터는 설계도가 있고 재료가 있어야 할 땐데.. 만약에 조합이 여러개가 된다면 이것도 상당한 머신러닝이 필요하지 않을 까 싶으나.. 현재로서는 머나먼 얘기다.
VR피코4를 권투용으로 쓰고 있는데, 가상세계에서 나름 재밌게 해본다. 그러나... 신기하고 재밌을 뿐... 어렸을 때 펌프의 시대가 이리로 옮겨왔다 이정도이지 획기적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많이 부족하다.
무엇보다 어지럽다....
그러니 결국 소프트웨어... 무엇을 하든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의 위기라고 했는데... AI로 인해 전력소모량도 많고,
결국은 하드웨어와 AI를 다룰 소프트웨어가 관건이다.
그리고 하드웨어제어는 다른 분야가 단순 웹은 이미 AI가 잘 한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다루는 부분은 설계와 업무가 얽혀 있기 때문에
아직 AI가 배울 게 많을 것이다.
단순 시간 비율로만 보면 AI는 인간보다 지능이 떨어진다.
가공할 시간을 들여서, 지치지 않고 전기를 소모하며 엄청난 시간의 양을 학습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잠도 자야 되고, 무엇보다 신경이라는 녀석이 여러가지를 필요로 한다.
기계처럼 단순하게 0,1 그리고 전기로만 돌아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AI의 지능을 과대평가할 것도 크게 없다.
신경이라는 게 없고 감정이 없기 때문에
인간기준으로 비상식적인 시간을 고도로 학습에 소요시키는게
컴퓨터로 가능할 뿐이다.
그러므로 공간 컴퓨팅도..... 그다지... 매력이 없다.
현실 세계에서는 전기력보다 생명력이 좀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운동 삼아 걸어다니면서 컴퓨팅을 하겠다... 이런 욕구라면 모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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