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은 젯브레인에서 2011년에 공개한 오픈 소스 프로그래밍언어다.
1995년에 발표한 자바보다 16년 늦게 태어났다.
그러나 코틀린은 내가 코딩을 시작한 해인.. 2017년에 구글이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로 코틀린을 추천하였다고 하니 지금 모바일계는 코틀린이 점령하고 있다고 보인다.
코틀린은 예외처리도 강제하지 않고, 널에 안전하고, 모든 함수가 return 값을 가지는 등 차이도 있지만.. 무엇보다 자바와 비교하면 문법이 간결하다.. 파이썬처럼 참 직관적이니 차세대 언어에 가까워 보인다.
아래글은 아직 코틀린이 좋긴 하나, 자바보다 인지도 면에서 밀리고 빌드속도가 또한 느리다.(자바의 컴파일러의 역사는 20년을 넘는다.)메타는 그래들을 사용하는 인텔리제이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IDE... 대신 자체적인 Buck 빌드 시스템을 사용해서 완성시켰다고 하는데...메이븐과 그래들중에 그래들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쓰이는 거라면...메이븐은 xml언어 기반이고 그래들은 스크립트 언어 기반인데..자바 17에서 이미 xml을 사양시키려하니확실히 그래들을 쓰고 싶다.
https://zdnet.co.kr/view/?no=20221103115509
그리고 이전에 코틀린 잠깐 배우며 비교해봤지만..
구글이 안드로이드에서 코틀린을 밀고 있으면
모바일과의 호환성까지 생각할 때 그래들이 훨씬 나은 것 같다.
https://dev-imaec.tistory.com/36
그래들이 속도도 빠르고(최대 100배) 가독성도 좋다.
그리고 설정주입방식(configuration injection)으로 인해 공통모듈을 바로 상속해서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메이븐은 동적인 요소를 xml로 정의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한다.
그래들은 Groovy문법을 사용하는데 JVM에서 사용되는 스크립트 언어로, 문법이 자바와 유사하다고 한다.
https://pearlluck.tistory.com/704
그루비에서는 거의 모든 것이 객체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D%8C%8C%EC%B9%98_%EA%B7%B8%EB%A3%A8%EB%B9%84
문득 자바(1990)와 코틀린(2011)로 21년차
메이븐은 (2002)... 그루비는 2002년도 같은 해인데 그래들은(2009) 로 7년차
스프링(2003).. 스프링부트(2014)로 11년
이클립스(2001)와 인텔리제이(2009)로 8년차
자바11에서 자바EE제거(2018)
코틀린(21)도 좋고, 그래들(7)도 좋고, 스프링부트(11)도, 인텔리제이(8)도 좋다.
레퍼런스는 저정도 만큼 뒤쳐진다고 하나..
코틀린은 자바 호환이고, 그래들도 JVM의 Groovy기반이고,
스프링부트는 설정편이성이고 인텔리제이는 코틀린개발사에서 개발한 툴이니
돌고 돌아 JVM위의 인텔리제이와 코틀린의 조합이 좋아 보인다.
2023년 기준으로 스프링부트(9년), 코틀린(12년), 그래들(14년), 인텔리제이(14년) 되었다.
그렇다면 인텔리제이에서 그래들을 쓰면서 스프링부트를 배우고 나서.. 코틀린을 배우면
웹/앱 백앤드 개발자가 가능하다.
코틀린은 IOS개발까지 가능하다고 하니까...
https://blackmanta.tistory.com/25
멀티플랫폼 모바일을 코틀린과 함께..
https://kotlinlang.org/docs/multiplatform-mobile-getting-started.html
생각해보니까 코틀린으로 안드로이드랑 IOS에서 다 된다면
그게 효율적이니까 메타에서 대량으로 자바를 코틀린으로 바꿨다는 판단이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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