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천억 투자 받은 뱅크샐러드, 뭐가 문제인가 (파인드어스 이재용 회계사) - YouTube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생태계 자체의 문제( 모든 금융 국민,신한,하나,우리,네이버,카카오,토스 모두 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다.)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문제는 다른 금융에서 2022년에 마이데이터 사업이 수행되면서 클릭하나로 다한다.
토스는 마이데이터도 했지만 그것보다 송금에 집중했다.
뱅크샐러드의 가장 큰 장점은 가계부였다.
가계부 좋은데.. 수익구조가 애매해다.
결과적으로 문제인식의 크기가 크지 않았다. (금융고객들은 대부분 싸게 대출받고 싶다/ 비싼 이자 받고 싶다.)
뱅크샐러드는 토스와 비슷한 고민을 했으나...
고객의 갈증을 직접 해소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추천하는 역할만 한 한계가 있다.
결과적으로 문제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품이다.
뱅크샐러드의 제품은 비타민이다. 진통제가 아니다.
뱅크샐러드의 비타민이 잘 팔리려면 희소해야 한다.
쿠팡은 고객의 배달편이성을(로켓배송) 배민은 배달편이성(버튼으로 고속 주문)을 높였고 고객의 진통제 역할을 잘 했다.
망하는 회사는 대표의사의 의사결정으로 망한다.
투자 잘받고 메이저리그에 섰으나
정말 우리의 문제는 무엇인가?
고객의 문제인가?
고민이 부족했다.
창업가에게 기업을 유지하기 위한 사회에서 존속가능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기업가 마인드가 필요하다.
당근마켓도 뱅크샐러드 , QANDA도 추상화된 문제인식을 좀더 명확히 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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