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b8LsgnTT8w&t=605s
개발바닥이 유투브 알고리즘에 떴다...
잉 토비의 스피링.. 엄청 유명한 책인데...
나왔다...
인터뷰를 하시는데 호주에 계시단다...
2001년.... 의 이야기를 해주신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바를 dos에서... 써보신 분 ㅎㄷㄷ...
C에서부터 시작하셨고...
C#이 자바와 같아 자바로 하면서...
그외에도
자유로운 영혼이시라... 여러 언어를 배우시면서 SI 프로젝트를 하셨고,
심지어 북한에도 가셨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VD2J6SLU0
자연히 스프링을 알게 되면서
스프링을 공부했고 책을 쓰셨다고한다.
토비의 스프링 책은 다보지 않았지만
생각나는건 초기 개발하면서 MVC패턴을 익힌 것이다.
학원에서 배운건 실무에서 가기
이게 왜 이렇게 되는거지...
라는 것을 이해하는것 정도 였다..
좀 더 재능있는 녀석은 날라다니고
나처럼 고만한 재능 정도 있으면
살아남으면서 할 수 있는 것 같다.
나이가 학원에서 제일 많았고....
그래서 취준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받아 준..
SI로 갔고 수료생중 제일 먼저 취업했다.
SI가 얼마나 안좋은지.. 솔루션이 훨씬 나은건지..
는 비전공자인 필자에게 딱히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이런 무식은 필자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했고
홀로 악전분투하게 되었다.
MVC에 대한 기억은 경희대 학사관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로 올라간다
양재에서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면...
수원 근처 언저리에 경희대 중앙도서관에 내려줘서
조금만 걸어가면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PM분이 상당히 좋으셨다.
그리고 전문적으로 학사관리만 구축하러 다녔다.
어쨌건...
재미있는건 학원에서 자바로 게임스윙 만들어보고~!
책등록 프로그램 DB연동해서 만들고
이것은 팀프로젝트로..
서로 부담해서 만들었는데
JPanel을 활용을 어버버 하다가..
9살 어린 팀원에게 혼났던 기억이 있다ㅠㅠ
결국은 밤을 새가며 프로젝트를 해서
그 애에게 능력자라는 말을 들었지만 말이다.
나름 만드는게 재미있었는데...
이런 스윙 모두 실무에서 1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다음은 쇼핑몰을 JSP로 만들고
jQuery, html을 활용해서 만드는데...
사실 여기부터가 실무에 조금 도움이 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웹프로젝트에서 web.xml 설정부터 어버버 하고...
tomcat에다가 어떻게 구동하는 건지
was가 뭐고 container가 뭔지 감만 잡아가고 있었다.
디자인패턴이니, 알고리즘이니, 자료구조니 수업시간에 잠깐 다 흝어보고 지나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계속 공부했어야 했다...
이런 부분은 매니저가 챙겨줬으면 어땠을까 하는데
매니저는 이런거 전혀 모르고 그냥...
분위기가 강사님 스케줄과 일정...
아이들 상담정도만 하고 말았다...
취업때도 도움을 받을껄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나이로 인해... 급하게 취업을 했고..
SI업계로 가면서 모든것은 저 언저리로 넘어 갔다.
실무에서 저런걸 쓸일이 별로 없었다.
스프링으로 마지막에 한 MVC에 대한 이해가...
첫 경희대 프로젝트에서...
모델과 view, controller 다 이해하고...
기본적인 트랜잭션과 crud를 이해하면서
비즈니스 로직만 짜니...
여기부터 그냥 1인분은 하게 되었다.
비즈니스 로직 짜다가 머리 아파서
화장실 가서 기도했던 기억이 난다..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지..
결국은 해냈을 때의 통쾌함을 잊을 수 없다..
지금 보면 별거 아닌 for문과 map을 잘 활용해서
짜는 거지만~
그 로직을 구성하는게 상당히 머리 아팠다..
누구에게나 역사가 있다..
그 뒤에 준법지원센터에가서
이 토비의 스프링 책을 보면서 공부했지만
사실 너무 어려웠다...
차라리..
mybatis책을 본게 도움이 되었다.
운영은 또 처음이이게
자바가 클래스 파일로 되어 돌아가고 있는 환경에서..
pom.xml , web.xml 이런거 보고 나서
서버에서 리눅스 경험을 원활히 하려고 했는데..
배치 파일 돌리고 서버관리도 하면서...
중앙제어에서 제니퍼나 이런걸로 모니터링 하는것도 보았다..
어쨌건... 2년차까지 MVC와 서버.. .이 정도만 알고 나니
뭔가 일이 쉬워져서.. 내가 일을 잘하는줄 착각했다 ㅠㅠ
그래서 연애하면서 놀다가... 결혼까지 하게 된것 같지만...
알고리즘, 자료구조, 디자인패턴을 잊어버린 것이다.
그냥 주어진 환경에 던져져서...
문제가 터져도 해결해나가는 능력이 있다는 것만으로..
사실 집요함으로 해결한 것이지만..
어느정도 잘한다고 착각한 것이다.
토비의 스프링 책을 보다가 말았지만... 문득
기억 언저리에 기억이난다
이분은 MVC패턴을 재밌게 썼다고 한다.
스프링이 개발자의 봄이라고 하는데
왜 봄인지는 SI를 돌아다니면서 legacy 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지금 인텔리제이에 chatgpt까지 보면서
참 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특히 유투브에서 얻을수 있는 엄청난 수많은 정보에 감탄한다.. 코로나영향인가?
이 분은 이제 스프링부트 책을 쓰려고 하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hGG6aumLMl0
스프링부트를 쓰고 있고...
2017년에는 자바의 정석이 유명해서 그걸로 배웠는데
스프링의 정석도 나왔다.
저자의 직강을 듣는게 나름 좋았다.
인프런의 김영한의 스프링강의가 또 유명해졌다
JPA에서 이 분이 기여한게 큰게 있는것 같던데
그래서 JPA 프로그래밍 책을 샀다.
JPA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 이건 MVC는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ㅎㅎㅎ
토비님은 스프링 그자체에 압권적인 깊이를 가진 분인것 같은데~!
개발의 길은 끝이 없는듯 하다..
어쨌건 나의 시작은 스프링 MVC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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