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했고 갔습니다.
음 선릉에서 좀 올라가니 나오더라고요.
토스증권 , 라포랩스, 스윙의 여러 연사가 있었는데, 2017년 JSP를 포함한 풀스택을 배운 저로서는 BE/FE/Server 이렇게 나뉘는 흐름이 대세가 된 것을 다시금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에 VUE를 처음 접하면서 BE/FE로 나뉘고 이게 대세가 될 거라고 들었는데, 결혼으로 인해 그냥 풀스택으로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4년전의 그 BE/FE로 나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분이 되는가 들으면서 좀더 명확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력서/경력/포폴은 무엇인가 한것보다 문제해결과정을 담는 것이 좋고,
과제는 요구사항구현과 TDD,Kafka,DDD,kotlin, MSA가 대세로 많이 쓰이고 잘 알면 좋다는 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용하는 기술을 왜 쓰는지 잘 알고 사용하라고 합니다.
야식으로 샌드위치와 콜라가 나왔는데, 뭐 나름 한 끼 때우기용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토스증권은 1400TPS의 대용량트래픽을 접하니, 예측가능한 코드와 변경에 유연한 아키텍처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수료 장사하는데 미국에도 진출한다고 하는데.. 최근 안좋은 소식이 터졌더군요..
라포랩스는 택시면허까지 타면서 직접 운전하면서 고객관점을 넓히려는 모습에 놀랐고요. 커머스쪽과 연계로 java ,gradle에 MSA로 스케일아웃 하면서 인력이 많이 필요한가 봅니다.
스윙은 킥보드를 봐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스쿠터, 자전거 까지 하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Node와 파이썬테크가 주 인것 같더군요. 최근에 Kafka로 바꿨고요. 업무가 QA도 있고 FE/BE/APP/DATA 등 체계적으로 많이 나뉘어진 것 같았습니다.
토스증권에서 BE가 없고 Server개발자를 뽑고 코딩테스트가 없는게, 실시간 traffic이 중요한 업무구조 때문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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