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락인은 언제 생기는가 (기술 말고 조직 신호)
다음이 보이면 이미 시작입니다.
- 벤더 선택을 POC 이전에 계약으로 결정
- “일단 이걸로 가자” → Exit 전략 없음
- 운영·재무·법무가 기술 결정을 대체
- 전환 비용을 비용이 아니라 손실로 인식
👉 이건 스택 문제가 아니라 거버넌스 문제입니다.
2️⃣ 기술은 핑계가 된다
현장에서 흔한 변명들:
- “이 기술은 대체 불가”
- “마이그레이션 리스크 큼”
- “다들 이걸 쓴다”
- “우리 인력이 이거밖에 못함”
팩트:
- 대체 불가는 거의 없음
- 리스크는 초기에 안 만들면 작음
- 표준을 버린 건 선택
- 인력 종속은 교육·채용 미스
3️⃣ 락인을 만드는 진짜 원인 4가지
원인설명
| 계약 구조 | 해지·전환 비용 과도 |
| KPI | 단기 성과 위주 |
| 책임 회피 | “바꿨다 망하면 내 책임” |
| 기술 의사결정권 | 엔지니어 부재 |
👉 기술팀이 결정권이 없을수록 락인은 심해집니다.
4️⃣ 락인을 막는 조직적 장치 (기술보다 중요)
- Exit 문서: “이걸 버릴 때 절차/비용”
- 표준 인터페이스: 내부 도메인과 벤더 분리
- 전환 예산: ‘바꿀 수 있음’을 예산에 반영
- 이중화 기간: 겹쳐 쓰는 기간을 인정
이게 없으면 어떤 스택을 써도 락인됩니다.
5️⃣ 좋은 조직의 질문
“이 결정을 2년 뒤 다른 팀이 이어받아도 탈출 가능한가?”
YES → 건강
NO → 기술과 무관하게 이미 락인
6️⃣ 한 줄 정리
락인은 코드에 박히는 게 아니라, 회의록에 먼저 박힌다.
기술은 그 결정을 충실히 실행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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