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똑똑해 보이는 설계”의 특징 (위험 신호)

보통 이런 말이 나옵니다.

  • “이 패턴 알죠?”
  • “이렇게 하면 우아합니다”
  • “확장성까지 고려했어요”
  • “나중에 다 쓸 수 있어요”

현실 결과:

  • 이해하는 사람 1명
  • 디버깅 난이도 급상승
  • 운영자 접근 불가
  • 변경 시 전면 수정

👉 지적 만족은 높고, 생존성은 낮음


2️⃣ “안전해 보이는 설계”의 특징

보고 나면 이런 느낌이 듭니다.

  • 어디가 바뀔지 보인다
  • 실패 지점이 예상된다
  • 되돌릴 수 있어 보인다
  • 운영자가 개입할 수 있다

👉 사람이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다는 인상


3️⃣ 안전함은 단순함에서 나온다

단순함 = 기능이 적음 ❌
단순함 = 예외의 수가 적음

  • 분기 적음
  • 상태 명확
  • 책임 단일
  • 경계 분명

그래서 안전합니다.


4️⃣ 리뷰 때 써먹는 질문

이 질문들이 YES면 안전한 설계입니다.

  • 신규 인력이 하루 만에 흐름을 그릴 수 있는가?
  • 장애가 나도 조치 포인트가 보이는가?
  • 이 기능을 꺼도 시스템이 살아남는가?
  • 데이터가 왜 이렇게 됐는지 설명 가능한가?

NO가 많으면 아무리 세련돼 보여도 위험합니다.


5️⃣ 좋은 설계의 감정 지표

“아, 이건 망가질 일이 별로 없겠네”

이 느낌이 들면 그 설계는 이미 성공입니다.


한 줄 요약

좋은 설계는 머리를 자극하지 않는다.
불안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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