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NS가 왜 “단순해 보이냐”
DNS는 보통 이렇게 인식됩니다.
- IP 주소 알려주는 것
- 설정 한 번 하면 끝
- 거의 안 만지는 영역
2️⃣ 근데 DNS는 “모든 것의 입구”다
현실의 서비스 흐름은 이렇습니다.
클라이언트 → DNS → Load Balancer → WEB → WAS → DB / 외부 API
👉 DNS는 0번 단계
여기서 DNS가 깨지면?
- HTTP 요청 ❌
- HTTPS ❌
- API 호출 ❌
- 헬스체크 ❌
- 내부 연동 ❌
👉 아무 것도 시작조차 안 됨
3️⃣ DNS 장애의 무서운 점
① 로그가 거의 없다
- 애플리케이션 로그 ❌
- WAS 로그 ❌
- 서버는 “정상처럼 보임”
하지만 사용자는:
“사이트 접속 안 됨”
② 장애가 “랜덤”처럼 보인다
- 어떤 사람은 됨
- 어떤 사람은 안 됨
- 회사에선 됨, 집에선 안 됨
👉 TTL + 캐시 지옥
③ 복구가 느리다
- 설정 바꿔도 바로 안 바뀜
- TTL 남아 있으면 기다려야 함
- 잘못하면 수 시간 지속
4️⃣ DNS 장애는 왜 “모든 걸 멈추냐”
DNS 장애의 본질은 이겁니다.
서비스는 살아 있는데
찾아갈 수 없게 만든다
그래서:
- 서버는 정상
- 모니터링도 정상
- 근데 사용자는 전부 실패
👉 운영자 멘탈이 먼저 터짐
DNS는 단순해 보이지만,
장애가 나면 서비스의 입구 자체를 닫아버린다.
LIST
'Developer > Net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좋은 네트워크는 빠른 게 아니라 문제 원인이 바로 드러난다 (0) | 2026.02.03 |
|---|---|
| 네트워크 설계는 속도가 아니라 경로와 경계의 문제다 (0) | 2026.02.03 |
| 방화벽은 보안을 지키지만, 대부분의 문제도 같이 지킨다 (0) | 2026.02.03 |
| 우아한테크코스 - 네트워크와 보안 & 웹보안 (0) | 2023.06.29 |
| 우아한테크코스 - 네트워크 서버 (0) | 2023.06.24 |

